주식에 대해서 조언을 하는 사람들은 두가지를 이야기합니다.
단기적인 기술지표와 PER를 이야기 하면서 높다 낮다로 주식을 평가하면서 조언을하는 사람들과 기술적 지표보다는 소위 감~으로 특히 시장이 눈에 띄게 달라진다거나 미래를 미리 내다 보기라도 한냥 전기차, 메타버스, IoT 등을 상상 해보라는 통찰이 깊으신 분들의 미래적 조언을 듣기도 하지요.
저는 전자와 후자 모두 공부를 하면서 솔직히 말을 하자면
후자쪽이 더 좋습니다.
내가 주식 투자를 하는 이유는 결국 돈이 내 직원처럼 일을 하도록 만드는게 목표였지
전업투자로 매일 주식장에 매달려서 노동을 할 만큼 기술 지표를 볼 시간도 없고 에너지도 그만큼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테슬라가 끝도없이 오르면서
10년전에 1만불(한화로 천백만원 정도?)을 넣었다면 지금은 15억이 넘는 돈이 되었다는 것만큼 미국주식을 잘 설명 해주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테슬라...
같은 주식을 찾는게 유행이라죠?
우리는 다음 테슬라는 누구인가를 찾기 위해서 유튜브 영상들을 정말 많이 찾아보지만 다음 테슬라는 아직 안나온 것 같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박세익전무님의 '투자의 본질'을 읽고 한개에 꽂혔습니다.
물론 RSI 지수와 VIX 지수도 감사했지만
'52주 최고가 경신' 주를 잘 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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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최고가 경신한 종목은 'HTS'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네이버에서 바로 알려줍니다. ㅋㅋㅋ
하이브, 엔비디아, 그리고 어제 ADOBE
이제부터 엔비디아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고합니다.
22년 전부터 IT 회사에 다녔던 저는 엔비디아를 알고 있었어요.
엔비디아는 품질은 좋지만 크지않은 중소형 사이즈의 그래픽회사였지요.
한때는 지포스를 흉내내며 진짜 쥐를 올려서 사진을 쩍어 짤 이미지가 나돌던 엔비디아의 지포스가 열일 하던 그때가 있었다면
이제 미국에서 시총 7위를 탈환하는 회사로 발돋움 했습니다.
앞으로 엔비디아가 얼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것 하나만은 알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에도 엔비디아가 필요하고
전기차에도 엔비디아가 필요하고
자율주행에도 엔비디아가 필요하고
게임에도 엔비디아가 필요하고
비트코인에도 엔비디아가 필요하고
앞으로 기술이 발달할수록 더 좋은, AI 기능까지 얹어진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니....
더이상 말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이틀전 12% 올라서 조정은 오겠지만
제가 엔비디아에 투자를 했던 이유는 감마스퀴즈 등으로 오른 것이 아닌
미래 산업에서 가장 필수적인 반도체 회사라는 점입니다.
엔비디아 더 공부해서 정보를 올려 볼게요.
팁 한개만 올리자면
엔비디아 실적 발표는 11월 17일입니다.
미국주식 매수하는 법을 알고 싶다면 아래 영상에서 배울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