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자 나스닥종합지수(^IX)가 일제히 상승했다.목요일 개장식에서 3% 이상 하락한 IC)는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알파벳(GOOGL, GOOG)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맹렬한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미국 최대 상장기업 8곳은 11월 중순 시가총액이 정점을 찍은 이후 시가총액이 2조달러를 넘어섰다. 월스트리트의 한 전략가에 따르면, 지정학적 대혼란은 바닥 물고기 투자자들에게 낙후된 주식을 갉아먹을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고 한다.
애플(AAPL), 아마존(AMZN),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플랫폼(FB), 엔비디아(NVDA), 버크셔해서웨이(BRK-A, BRK-B)의 시가총액은 11월 기준 4조3000억 달러에서 최고치로 168% 급등했다. 그 직후, 애플은 잠시 3조 달러의 가치를 넘어섰지만, 감질나게도, 그 획기적인 가치를 결코 해결할 수 없었다.
2022년 록키 스타트
지난 4분기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미국 재무부 수익률(^FVX, ^TNX, ^TYX)이 일제히 상승했다. 그러나 긴 끝보다 짧은 만기가 더 빨리 획득되어 수익률 곡선이 평평해졌습니다. 지난 1월 초 투자자들은 40년 만에 가장 강경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 눈을 떴다. 오미크론 변종이 소비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경제 자료를 입수했다.
이것은 투자자들이 지금까지 직면했던 혼란스러운 한 해를 위한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 가격대가 높은 성장 회사들과 금융주가 수익률 곡선이 평평해짐에 따라 플래그가 붙었다. S&P 500 지수(^GSPC)에서 에너지 부문만이 올해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WTI 원유(CL=F)가 마침내 2014년 중반 이후 처음으로 bbl당 100달러 이북을 돌파한 것이다.
올해만 해도, 평균 메가캡 주식은 17.6%의 손실을 보고 있으며, 메타는 41.0% 하락하며 큰 실적 부진에 힘입어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큰 수익을 거둔 후 7.5%나 급등했던 알파벳마저 올해 12% 하락했습니다. 테슬라와 엔비디아는 20% 이상 차이가 난다.
그러나 대학살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잠재적 바닥을 표시하기 위해 매도 포기의 징후를 찾고 있다.
DailyFX.com의 수석 전략가인 크리스토퍼 베키오는 나스닥이 3.5% 하락한 가운데 야후 파이낸스 라이브에 합류했다. 베키오 연구원은 바닥의 징후를 찾기 위해 투자자들이 CBOE 변동성 지수(^VIX)와 CBOE VVIX 지수(^VIX)가 나타내는 상승된 공포 수준을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시장에서의 매도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가 지쳐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두 가지가 튀어나왔습니다. VIX는 35 이상, VVIX는 150 이상일 것이다. 어제는 못 봤잖아요. 우리는 오늘 그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고 베키오가 말했습니다.
한편 VIX는 이날 정오까지 38포인트, VVIX는 145포인트까지 치솟았다.
베키오는 또한 작년 이후 볼 수 없었던 광범위한 지수 수준들을 보고 있다 - 단기적으로 투자 수역에 다시 한번 발을 담글 수 있는 자신감을 준다.
"나스닥과 S&P 500지수가 기술적으로 중요한 수준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2021년 5월 최저치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는 "이러한 매도의 망령을 고려할 때 적어도 단기적인 바닥을 고르는 것은 위험보상의 관점에서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버코어ISI의 기술 분석가인 마크 마하니도 19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 라이브에 출연해 투자 기간이 길다면 아마존과 구글과 같은 수준 높은 회사명을 사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만약 여러분이 9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의 전망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최고 품질의 이름을 사는 것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마하니는 말했다.
베키오는 러시아가 몇몇 더 큰 시장 테마를 배경으로 한 촉매에 불과하다고 강조한다. "이 모든 것은 3월에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서 일어난 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러시아는 국내에서 가속도가 높지만 약세를 보일 수 있는 여건이 갖춰졌다. 기업 수익 감소, 성장 환경 약화, 그리고 물론 높은 인플레이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연준이 새로운 지정학적 배경에 대해 통화 긴축 절차를 전면적으로 수행할 가능성이 적다는 점을 빠르게 지적해왔다. 베키오는 연준이 회의 전에 발표되는 최종 인플레이션 수치와 관계없이 3월 기준금리를 50bps 대신 25bp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베키오는 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에 대해 "최종적으로 2021년 5월 최저치를 보면 하락폭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